로뎀나무 아래서

전투하는 방법

Author
Joonmo Hong
Date
2016-09-02 17:22
Views
337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한달안에 두번이나 교회를 비웠습니다. 지난 달에는 첫째 아들이 결혼을 했고, 이번에는 막내 아들이 결혼을 합니다. 저는 이편지를 금요일 밤에 여러분들에게 LA에서 다시 한번 쓰게 되었습니다. 좀 더 젊었을때에는 여행다니는 것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도 있고 하여 좋았지만 이제는 다니는 것이 그렇게 좋지 않은것을 느낍니다. 호텔예약도 잘못되어 좀 싸구려 호텔에 묵게 되었고, 막내가 필요한 것을 사러 여기 저기 다니면서 좀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제가 사는곳 시애틀이라면 좀더 수월하겠지만 이곳은 낯설고 아무래도 교통도 가는 곳마다 지옥이고, 물가도 그렇고, 잘모르는사람들과 결혼식이라는 중대한 일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점은 꼭 전투처럼 싸우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삶이라는 것이 정말 전투 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싸우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오려고 하는 전투 입니다. 그런데 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싸우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서로 물고 뜯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그렇게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릎으로 싸웁니다. 기도로 싸워야 합니다. 나의 가정을 위하여,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악한 마귀에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주님께 매어 달리십시오. 눈물로 이 강단에서, 가정에서 기도의 씨앗 을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혼자 싸우면, 승산이 희박합니다 힘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이 싸워 주시면, 주님께 내 삶을 내어 드리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반드시 결국에는 웃음이 찾아오는 것 입니다. 시편126편 4-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처럼 기쁨을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이클 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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